닌자 거북이 시리즈의 대표 악역 슈레더&크랭. 어떤 작품에서는 둘이 하나로 융합한 캐릭터가 되기도 했지요. 일본의 특촬물에서는 악역이 인간이 아닌 경우가 많습니다. 「인간의 적은 인간」이라는 생각은 특촬물에 궁합이 나쁜가? 마법소녀의 적은 언젠가 친구가 될 존재이기에 예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