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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TR이니 뭐니 하는 얘기가 나왔었지만, 그보다는 평범한 청춘 성장물에 가깝지 않나 싶습니다. 특이한 점이라면 '바다 마을 주민'이나 '태의' 같은 비현실적인 요소가 있다는 점이죠. 작중에서 태의는 다음처럼 묘사됩니다. 여기에다가 어느정도 습기를 유지해야 하고, 마르면 갈라진다던가 하기도 합니다. 종합해 보면 애니메이션에서는 뽀송뽀송한 것 처럼 보이지만 사실 바다 마을 주민들은 개구리처럼 촉족하고 광택이 도는 점막같은 피부를 가지고 있다는게 되죠. 요런거나 요런거나 요런거랑 비슷한 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