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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까말 원작에 원한을 품은게 아닐까 싶습니다. 요번에 소개해드릴 꺼리는 '5등분의 신부' 8화에 대하여. 문제아 다섯쌍둥이 소녀들과 그 가정교사가 된 주인공의 나날을 그린 러브코메디물로 물건너 작가 하루바 네기 씨의 소년매거진 히트작으로 인기몰이 중이며 국내에도 1권과 2권이 막 정발되었지요. 허나 TV애니메이션 발표 당시 키비주얼부터 불안하단 목소리가 나오더니 급기야 본편은 '이모이모'를 잇는 19년 최초의 작붕물로서 매주 그 악명을 떨치고 있습니다.;; 그래도 또 마냥 못봐줄만한건 아니고 이렇게 분명히 잘 그린 장면들도 있지요. 허나 대부분 정지화상에 원작컷을 그대로 옮긴거라서 또 말말말이 있지만요. 결국 평균적인 작화가 이렇게 어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