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큰롤라> 같은 개성 넘치는 스타일에 대중적인 색채를 가미하는 작업에 가깝다고 볼 수 있겠지요. 뭐랄까 신선도는 대단하지만 모두가 좋아하기엔 조금은 애매했던 그 퍼덕거리는 생생함을 적절하게 다스리는 과정을 거치고 있는 중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