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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려라! 유포니엄:이색적인 취주악 애니메이션의 속사정 쿄애니 감독이 밝히다. ◇ 바보같은 장면을 웃을 수 있는 것은 지적인 뇌의 작용[무채한의 팬텀월드]는 하타노 소이치로 씨 동명의 라이트노벨이 원작으로, 팬텀이라 불리우는 이형의 존재에 대항하는 소년소녀들의 싸움을 그린 학원 판타지. 애니메이션의 무대는 사람들의 뇌기능에 이변이 생겨나, 요괴나 유령 부류를 인식할 수 있게 되었고, 그것들을 팬텀이라 부르게 된 근미래에 팬텀에 대항하기 위해서 호세아 학원에 설치된 뇌기능 에러 대책실의 학생들의 활약을 그려냈다.이시하라 감독이 작년에 감독한 [울려라! 유포니엄]은 취주악 부원인 고교생들의 분투를 그린 청춘 애니메이션이었는데, [무채한의 팬텀월드]는 이능 배틀, 학원 코미디, 섹시 등이 듬뿍 담긴 작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