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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카구라 레이 : 이번 일은 쿵푸를 활용한 PV 촬영.저랑 츠즈키 씨는 최강의 자객 역할...신체능력이 우수한 FRAME 분들은 둘째치고, 저희들은...아니, 나약한 소리 하면 안 돼. 이런 일을 맡긴 거엔 이유가 있을 거야.프로듀서 씨를 믿고 지금은 열심히 쿵푸 레슨이랑 맞붙어야 해.좋아...츠즈키 씨, 슬슬 유연성 체조를 시작하죠.츠즈키 케이 : 알았어, 레이 씨. 준비 체조...아니, 유연성 체조지.음, 앞으로 굽혀서...이렇게인가?카구라 레이 : 츠즈키 씨...그걸 앞으로 굽혔다고 말해도 좋을련지...무릎을 굽히지 마시고 팔을 아래로 뻗어서...이렇게에요!(역시, 나도 그렇지만 츠즈키 씨가 액션이 될지가 불안해...) 2.신겐 세이지 : 훗, 허엇, 하앗!!키무라 류 : 우와 대단하다! 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