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실은 겨울이지만 저쪽은 한여름 수영복 특집입니다. 일단 이번주의 타와와 92화는 주유소 알바생 아가씨가 주역인 "닦을 수 없어…"입니다. 말마따나 차량 앞유리를 압도하는 흉부장갑에 주인공이 뜨억하자 옆에서 째려보는 아이 양(…)이 인상적인데요. --;;; 본편 이야기로 넘어가 지난주가 직장 후배 카야농 씨의 오리지널 에피소드였다면 이번에는 원작에도 있는 여름이 배경인 ''아이 양과 여름의 추억편'입니다. 무더위에 불평하던 주인공이 그래도 아이 양을 만나 치유되는듯 했지만 '배구부의 멋진 친구와 수영장가느라 다음주 월요일에는 못만난다'는 말을 듣고 절망하는데요. 또 그 배구부 멋진 뭐시기에게도 질투의 불꽃을 불태우는가 싶었찌만 여자라는걸 알게 되어 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