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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호라이즌 제로 던 프로즌 와일드를 끝냈습니다. 몬헌 한다음에 하려니 조작키가 달라서 엄청 맞으면서 했네요... ㅠㅠ DLC라 그런지 트로피는 그닥 어렵지 않은 편. 하지만 내용물은 꽤나 알찹니다. 이번 DLC의 목표는 저 화산의 연기를 조사하는것. 바누크족의 영역에 들어가서도 열심히 뛰어다녀야 합니다. 엄청 추운 동네라 돌아다니는것도 에일로이한테 미안하지만 어쩌겠습니까. 거길 안가면 클리어가 안되는데! 오늘도 에일로이는 손과 발이 얼어붙으면서 설산을 누빕니다 ㅠㅠ 이번 DLC에선 전작의 밸런스 파괴템이라 불리는 방어구. 실드위버를 견제하기 위해 탑이 생겼습니다. 탑 범위내에 들어가면 일정 시간마다 실드가 비활성화 되기 때문에 실드위버는 쓸모가 없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