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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를 중심으로 돌아가는 갈등을 보여준 36화였습니다매번 볼때마다 생각하지만 어째 아직까지는 대부분 짝수화마다 좋은 퀄리티를 보여주는게오히려 태클을 걸고 싶을정도로(....) 좋은 수준의 템포를 보였습니다 이번화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한 캐릭터를 꼽아본다면 단연 플릿트와 제하트먼저 A파트에서 플릿트 못지않게 활약이 여러가지로 많았던 제하트의 경우X라운더의 능력으로 매사 전황을 파악하며 유용하게 움직이거나적절하게 함포사격을 하면서 자신의 상관이 벌인 무책임한 행위에 분노하는베이간의 모에를 책임지는프람을 격려하며 차곡히 플래그를 쌓아가면서적군측 라이벌 포지션으로서의 (아직까진)긍정적 이미지를 차곡히 쌓아가고 있죠이렇듯 무거운 분위기를 완화시키기 위해 중간에 디바의 크루들간의 충돌에서 나온아이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