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지 않은 시간이었는데 긴 시간을 보낸 것처럼 편안해진 문시야리. 밤사이 내린 눈으로 하얗게 변해 버린 판츠출리. 아침 6시에 짐을 내려놓고 6시 반에 이곳을 떠난다. 안녕 난다데비. 안녕 문시야리. #다른멤버들은출발했고 #나는가이드와다른차로갈건데차가안온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