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돈의 화신에서, 비리로 점철된 검사 권재규(이기영 분)의 아들 권혁 검사 역할. 아버지와 선배의 추악함을 알게 되어 정의를 선택하나, 종국엔 안타까운 결말을 맞는다. 어린 친구들이 좋아할 외모지만(실제로 어린 배우이기도 하고) 깔끔하고 잘 생겼다. 갈수록 흥미를 더해 간다. 다음 주 일요일 완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