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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는 꽤 오랜 기간 PC MMORPG를 가장 좋아했었는데, 최근에는 여가시간이 많이 없다 보니 편하게 플레이할 수 있는 모바일 MMORPG를 가장 좋아하고 있다. 기본적으로 자동 전투 시스템이 구현되어 있어 컨트롤하는 번거로움 없이 플레이가 가능하고 PC MMORPG 대비 성장 속도가 빨라 성장하는 즐거움도 풍부하게 느낄 수 있는 등 직장인이 즐기기에는 PC MMORPG보다는 모바일 MMORPG가 더 매력적인 장르가 아닐까 싶다. 필자는 올해 초부터 시작하여 지난달까지 푹 빠져 지냈던 모바일 MMORPG가 있는데, 어느 정도 레벨을 달성하다 보니 성장하는 속도도 답답하게 느껴지고 운영도 살짝 마음에 들지 않아 출시를 앞둔 신작 정보를 찾아보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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