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흔히 와치통수로 일컬어지는 그 게임. 할인마의 습격때 쟁여두었다가 이제서야 클리어했군요. 저는야 어차피 게임을 중하옵정도로 돌리는 터라 그래픽에 큰 비중을 안둡니다. 그래서 별 생각없이 재밌게 했네요. 명심해 기대를 하니까 배신당하는거다.기대치가 너무 높아서 그렇지 생각보다 무척 좋은 게임입니다. 주인공인 에이든 피어스. ctos라는 시스템하에 모든것이 관리되는 시카고에 사는 해커입니다. 은행을 해킹하다가 동료가 실수로 위험한 파일을 건드려서 암살자들이 보내지고 그들에게 조카가 사망한 배경이 있습니다. 게임 전체적인 스토리가 에이든 피어스가 복수를 달성하는 스토리입니다. 뭐 그냥 자경단하면서 가식떠는 범죄자에요. 자기 가족들 관련된 일이면 인정사정 안가리고 성격도 은근히 냉혹하고 엔딩에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