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쿠만: 잘 만들었지만 캐릭터 해석이 나랑은 달랐던...

10/5/2016 / LionHeart's Bl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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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에 리뷰했던 코믹스 [바쿠만]을 원작으로 하는 영화입니다. 델타항공 기내 서비스로 감상했습니다. 내용은 똑같이 두 고등학생이 팀을 맺고 유명한 만화 잡지 '점프'의 만화가가 되며, 자신이 만든 만화를 애니메이션화하는 것을 목표로 노력하는 이야기를 그리고 있습니다. 영화이다보니 히로인인 아즈키 미호를 제외한 여성은 모두 잘려서 등장하지 않는군요. 스토리는 만화가를 목표로 하는 부분부터 마시로 모리타카가 과로로 입원하는 에피소드를 다루고 있습니다. 마시로 모리타카 역을 맡으신 사토 타케루 씨는 잘생겨서 그런지 원작보다 주인공답다라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원작에서 마음에 들어했던 타카키 아키토를 맡은 카미키 류노스케 씨는 비쥬얼은 어울렸다고 생각하지만 때로 냉정하고 이지적인 모습을 보여주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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