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키처럼 살아야 된다고 스스로를 설득하면서도 결국엔 크리스티나 같은 선택을 한다. 풉, 감당도 못하면서 그 많은 대사 중에 이말만 계속 머릿속에 맴돈다. "그녀는 불행한 타입이야" 빙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