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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로 망명한지 어느덧 3일이라는 현실시간이 지났다.행동력 증가 패치로 인해 플레이 타임이 길어지면서 항해일지 분량도 좀 길어진듯... 늘어난 행동력으로 미친듯한 자재노가다를 하다보니 회복되는 도굴 포인트의 량도 만만치않고..결과적으로 3일에 거점하나 완파하던걸 2일에 하나 완파로 무려 하루나 단축되었다..이건 혁명이다!! 일단 알보트 거점을 완파하고 아드리아해3 해도를 입수하고 목표로잡았던 브리튼섬 3의 해도미션을 수행하기 위하여 런던으로 향했다.사실 런던에 딱히 갈일이 없었기에 미뤄왔던 런던 여급 클레어를 공략한다. "발뭉 맛좀 볼테냐?" 클레어는 종교유적과 종교유물에 큰 관심을 보인다.극하드 카운터=발뭉(종교유물 가치9)한대 한대가 뼈속까지 아플것이다!! 여튼 클레어를 발뭉으로 찔러준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