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가 고장이 나는 바람에 조기 입항하였던 그날의 이야기입니다. ㅎ 항상 야간에 선상 낚시 끝내고 집에 들어가면 늦은 새벽이었는데 계획했던 것보다 훨씬 일찍 항에 들어오게 되었던 이날은 이건 낚시를 분명히 하긴 했는데 한 것 같지 않은 그런 기분? ㅋㅋㅋㅋㅋㅋㅋ 아쉬움이 너무 많이 남을 수밖에 없었던 그런 날이었죠. 😢😢 어차피 당일 계획하였던 낚시 시간은 아직 많이 남아 있었고 차에는 볼락 장비가 죄다 실려 있었기에 ㅎ 딱히 고민할 것도 없이 #도보권 에서 #볼락낚시 를 이어가기로 하였습니다. 😏😏 시간이 많이 남았던 만큼 이왕이면 탐사 차 이곳저곳 찍어보자 하여 구룡포 쪽에서 해안도로를 타면서 쭉 훑으며 오.......
Continue readi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