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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회 부터 힘들게 가서 속 뒤접어 놓더만 4회 양훈이 갑자기 흔들려 1사 만루, 거기서 박용택의 2루타로 역전 오오오 2. 그러나 이내 우규민이 8번 정범모에게 홈런을 맞아 원점. 아 속 다시 쓰려지는데... 3. 그러다가 7회 라뱅 쓰리런 정성병자가 쓰리런으로 역전 대홈런을 날렸습니다. 저번 타석에서도 홈런이 될 뻔했는데 아깝게 못미쳤는데 결국 날려주네요. 이로써 5월달에 무너졌던 정성훈 다시 살아나는건가요? 다시 4번타자로써 제 몫을 해줘야 여름에 약한 LG에 큰 힘이 되어줘야 합니다.(너무 당연한 이야기지만) 4. 그러고 보니 정성훈 뿐 아니라 박용택도 그렇고 펜스 상단에 맞아 아쉬웠습니다. 옛날 재박존이 이럴땐 그립더군요. 뭐 정성병자가 때려줬으니 다행이지만. 뱀발) 윤마린 선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