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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경하는 재미가 있다는 모나미스토어 성수점. 워낙 필기구에도 관심이 많아서, 소문으로만 듣다가 이번에 찾아가 봄. 모나미가 1963년에 처음 공장을 만들었던 곳이 성수동이라고 함. 내부전경. 모나미스토어라는 이름답게 다양한 모나미 팬들이 진열되어 있었다. 물론, 그 중에 가장 눈에 띄는 건 모나미를 대표하는 볼펜 '모나미 153'의 다양한 버전. 모나미 153 'Ocean'. 모나미 153 '떡 하나 주면 안 잡아 먹지' 에디션 모나미 153 '용띠 해 복세편살' 에디션. 모나미 153 과일 에디션 모나미 153 독도 스페셜 에디션. 얘는 좀 더 무겁고 묵직한 케이스에 담긴 153 고급형. 모나미 153 벚꽃 에디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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