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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정보, 내 손안에 서울] 소득 적을수록 더 많이 지원··· 서울시 '안심소득' 내년 시범사업 서울시의 새로운 복지정책 모델인 '안심소득'이 내년부터 시범사업에 들어간다. 서울시는 지난 11월 1일 보건복지부로부터 안심소들에 대한 '사회보장제도 시설 협의 완료' 통보를 받았다고 밝혔다. 협의 완료는 정부의 공식 승인을 의미한다. 안심소득은 서울시민의 인간다운 생활을 보장하기 위해 기준소득에 못 미치는 가계소득의 부족분을 시가 일정부분 채워주는 하후 상박(下厚上薄)형 소득보장제도이다. 재산을 소득으로 환산하는기존 복지제도와 다른게 재산과 소득 기준을 각각 보기 때문에 선정 절차가 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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