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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줌마룩 하비렐라 세일러 가디건 추천 아내는 아이 둘을 낳았지만 여전히 젊다. 물론 몸이야 고생을 해서 안아픈데가 없지만 겉으로 볼땐 아직 학생같아 보인다. 결혼한지 어느덧 8년이 되어 아내도 30대 중반이 되었지만 젊줌마룩을 찾게 되다니 세월이 야속하다. 아무튼 옷 한벌 사는거 정말 신중하게 아끼고 아껴서 고르는 아내에게 하비렐라 세일러 가디건을 코디해봤다. 재질이 포근해서 요즘처럼 추운 계절에도 안심하고 입을 수 있다. 코트 안에 받쳐 입으면 너무 좋다. 캐주얼한 복장에도 괜찮고 어느 정도 약간의 예의를 갖추어야 하는 곳에서도 나쁘지 않다. 포근한 느낌으로 실제 착용상 좋을뿐 아니라 허리가 짧고 타이트해서 멋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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