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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03. 25) 3월 22일 일본의 가장 권위있는 만화상중 하나인 '만가대상' 2018년도 수상작으로 이타가키 파루(板垣巴留)의 '비스타즈'(BEASTARS)가 선정됐습니다. 만가 대상은 서점 직원을 중심으로 하는 선발위원들이 누군가에 추천하고 싶다고 생각하는 '지금 가장 신선한 만화'를 뽑아 주는 상으로 출판사보다는 독자측에서 주는 상에 가깝습니다. 2008년부터 시작해 올해가 11회째입니다. 이번 만화대상은 보통 때와 비교하면 이른바 '메이저한' 소년지의 작품들이 상당수 올라왔고, 대상도 그래도 '4대 주간소년지'의 하나인 '주간 소년챔피온'에서 나왔습니다. 대상을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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