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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4화 미래의 보수 위선과 가식이 오고가는 철과 피의 전장 속에서모든것을 건 최후의 주사위가 굴러가는 철혈의 오펀스 24화입니다 지난편에서 줄곧 언급되어왔던 가족애의 정의는 밑바닥 인생의 정치깡패집단철화단에게 있어 피로 쌓아가는 희생의 의미가 되었고 존경하는 두 상관들에게 배운 인품이 증오로 변질된 아인이 보여주듯 위선으로 가득한 대의명분만이 전쟁(폭력)의 유일한 정의를 이번에도 울보누나메리빗의 부정을 통해 주제를 강조합니다 슬슬 클라이막스에 가까워진 만큼 이전에 회유한 휴먼 데브리가 유진이 이끄는 지원군으로 등장하거나 B파트의 풍부한 액션씬 등등 일부 문제점을 시원한 전개속도로 해소하려는 전개가 돋보였지만 아마 이번에도 많은 시청자들에게 납득할만한 드라마가 되지 못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