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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홀 맛집 사진.글 © 절대미남자 오늘은 보홀에서 가보면 좋을 레스토랑 두 곳에 대한 후기를 남기려고 합니다. 현지에서 오랫동안 일한 친구에게 추천을 받은 곳으로 주말이면 업무 스트레스를 먹는 것으로 푸는 친구이니 믿고 찾아갔습니다. 1. ubeco 숙소를 헤난 프리미어 리조트로 정했기 때문에 어지간한 곳은 다 가까웠는데 우베코는 살짝 거리가 있었습니다. 걸어서는 어림없고 무조건 택시를 타야 했는데요. 이참에 툭툭이를 타기로 했습니다. 툭툭이는 필리핀의 전통적인 대중교통으로 우리 식으로 따지면 택시 정도 됩니다. 오토바이를 개조한 삼륜차로 뒷자리에 3명까지 끼어 탈 수 있습니다. 숙소에서 첫 번째 보홀 맛집까지는 4.7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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