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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ay Tokyo 전 일본여행에서 가보지 못했던 곳 중 기대가 되는 곳! 지유가오카- 인테리어 샵과 예쁜 집들이 많은 부촌으로 이루어진 동네란다. 지유가오카 역에서 내려 하늘을 보니 정말 날씨 끝내준다- 계획보다 한시간이나 더 자고 퉁퉁부어 나왔는데... 샵들 오픈시간이 오전11시.. 몇분 쉬자- 빈속에 모닝커피 한잔 :) 스벅 알바생이 내가 외국인인줄 알고는 주문 마지막에 'Have a nice day!'라 길래, 난 나름 답으로 웃어 준다고 화-알짝 웃어줬는데 퉁퉁 불어버린 오징어 같았을거다 ㅋㅋㅋ썩소를 너에게 선물할게 ... 아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