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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화를 이제서야 본 것도 놀랍지만심지어 영화관에서 봤다. 재즈 클럽을 열고 싶어하는 피아니스트 남자와연기자를 지망하며 5년째 오디션을 보고 있는 여자 두 사람의 알콩달콩하면서도 알콩달콩하지만은 않은 이야기? 라고 표현하면 평범한 로맨스 같지만이 영화의 매력은 음악쪽에 더 있지 않을까 싶다. 연기도 좋고 스토리도 나쁘지 않았지만.. 같이 본 친구도 근래에 본 영화중에 최고였다고 했고나도 올해 본 영화중에는 제일 재미있게 본 듯..! .. 물론 무려 18개월이나 전에 나온 영화이긴 하지만 감상은 ★★★★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