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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여기로.(정확히는 이것도 총집본이지만) .......라는 거창한 타이틀을 달긴 달았는데 이게 앱스토어 리뷰 말따나마 GOTW(Game of the Weak)급으로만 만든 게임이라서 먼저 볼장 본 사람들의 호응은 생각보다 적을거 같습니다. 그래도 홍보용 게임 치고는 제법 퀄이 있는만큼 새로 하는 사람들도 있겠지만요. E3 직후 아이패드로 할때는 맛폰과 달리 큼직한 화면에서 진행하고 사양도 좋으니 로딩도 빠르고 편했지만 태생이 모바일 게임인 이상 때때로 신경써줘야만 한다는게 문제입니다. 3분 간격으로 자원 채취하랴 뭔일 터지면 거주자 동향 확인하고 반나절에 한번씩 탐사 내보내랴....... 그렇다고 뚫어져라 쳐다보이게는 스펙터클한 게임은 절대 아니니 태블릿에는 상성이 맞지 않았죠.한달 전 대충 1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