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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도식 소고기무국 레시피 얼큰한 소고기국 끓이는법 한 달에 한 번은 꼭 끓여먹는 것 같네요 저희 지역에서 즐겨 먹는 소고기무국 경상도 는 요렇게 빨갛고 얼큰하게 끓여 먹는 걸 즐겨 한답니다 특히 겨울이면 꼭 한 번 이상은 끓이게 되는 국 같아요~ 저희 집은 요고 한 냄비 끓이면 남편도 아이들도 모두 정말 좋아해서 ㅎㅎ 한 냄비 끓이면 거의 한 번에 다 먹게 되는 것 같아요 맑은 소고기무국은 정말... 거의 차례 지낼 때나 먹는 것 같아요 혹은 뭔가 맑은 국이 당길 때 가끔 끓여 먹을 때도 있고요.. 어제도 얼큰하게 한 그릇 끓여서 밥 말아 모두 한 그릇씩 뚝딱 하였답니다 지난번에는 조금 다르게 레시피를 변형하여 끓여보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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