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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성쨔응 잘 컸어... 괴물때부터 좋아했던 앤데 설국열차에서 간만에 봤을 때도 좋더니 이 영화에서도 좋았네요ㅎㅎ 라곤 해도 얘가 나오는 영화를 가만 보니 그리 많이 본 건 아니라서 음... 몇 개 더 찾아서 봐볼까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하고 특히 이 영화에서 OL 복장이 참 잘 어울렸습니다. 근데 어제 영화제에서는 뭔가 묘하게 섹시한 옷을 입고 나왔던데 음.. 개인적으로 그 쪽 방향은 별로이긴 한데.. 하긴 본인은 슬슬 아역 티 벗고 싶긴 할 것 같긴 해요. 그래서 오피스 같은 작품도 나온 걸테고... 92년생치곤 여전히 동안이라 한동안 힘들 것 같긴 하지만(...) 여튼 오피스 자체는 고아성의 연기가 참 좋았다는 것 말고는 별로 볼 것 없는 영화였습니다. 아래부터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