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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행은 실패했지만 긴장감 있었던 한국 스릴러 영화 트럭 2008년 9월 개봉작누적 관객수: 550,195명감독: 권형진주연: 유해진 진구 착해도 너무 착한 트럭 운전사 정철민 역 - 유해진극도의 공포감 속에서 무엇을 해야할지 판단하기 어려운 철민의 행동들이 긴장감을 유발하는데 천성적으로 착한 성격을 캐릭터에 부여해서 그런지 답답함을 느끼게합니다. 긴장감을 유발하기 위한 감독의 연출이 아니었을까 싶네요. 살인을 즐기는 김영호 역 - 진구첫 등장부터 경찰이 아닌 범인이라는 것을 눈치채게 만들었던 김영호는 시종일관 폭력적인 성향을 보입니다. 처음에는 배우 진구라는 것이 반가웠지만 점점 김영호라는 캐릭터가 어떤 인줄인지 알아가면서 공포감이 몰려옵니다. 주유소트럭 운전사가 옆에 타고 있던 김영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