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6. 12. 01, 목 / Polo, Barahona 커피가 유명하다고해서 찾아간 오지 산골 마을 뽈로(Polo).바라오나 시내에서 구아구아를 타면 1시간 좀 더 걸려서 도착한다.도미니카공화국에 살면서 또 이런 구아구아는 처음이다.우리들이 주로 타고 다니는 구아구아.그거보다 작은 봉고차 같은 것을 구이따.이것은 봉고차보다 더 작은이니 꾸이띠따가 되나?좌우간 이곳의 대중교통이다.난 앞에 타서 갔다.워낙 오지다 보니 차편이 많이 없다.운저사 아저씨는 기름을 아끼려고 내리막길에서 시동을 끈다.알고 보니 내리막길이 상당히 길었다.뽈로를 가려면 이런 길을 계속해서 지나야 한다.이런 길 중간 쯤에 도깨비 도로가 있기도 하다.뽈로는 아주 작은 산골 마을이다.커피가 유명하다고 해서 수소문을 해서 찾아 가 봤는데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