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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 작업해놓고 미처 올리지 못한 MBC드라마, 선덕여왕 52회 비담 김남길 글을 올려봅니다. 종영한지 꽤 되었음에도 여전히 그립고 한번씩 생각이 나는 비담. 지난 51회에서부터 조금씩 어딘가 달라 보이는 모습에 새롭기도 했지만 결말을 생각하니 안타깝기도 했던... 그리고 사극 선덕여왕 52회에선 덕만이 왕의 자리에 올랐고, 그 모습을 보며 비담( 김남길 )이 모든 것을 빼앗을 거라는 말이 한편으론 아프게 들렸습니다. 그럼 바로 52회 속 등장인물 비담, 빼앗다 포스팅도 올려 보아요. MBC드라마 선덕여왕 52회 김남길 52장. 덕만은 신라의 첫번째 여왕 자리에 오르고, 지난날의 잘못은 모두 묻고 새로운 시대를 열겠다는 포부를 밝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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