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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와 계절이 정 반대인 #뉴질랜드 우리가 여름에서 가을을 향해 달려가는 동안 그곳은 겨울을 벗어나 봄을 맞이할 준비를 하겠네요. 하반기 여행을 추운 유럽으로 가야할지 따뜻한 호주와 뉴질랜드로 가야할지 고민중인데 옛 사진을 꺼내보니 후자로 마음이 기웁니댜..♥︎ 오클랜드 시내로 고고 렌트카를 타고 다닌 #뉴질랜드여행 이었기에 #오클랜드 에서 숙소 잡을 때 가장 중요하게 본 것은 무료 주차가 가능한지 아닌지 여부였어요. 덕분에 시내에서 좀 떨어진 곳에서 머물렀고 오클랜드 시내까지는 페리를 타고 이동했답니다. 그런데 이것도 나쁘지 않더라고요. 나가는 길부터 오클랜드 여행하는 느낌이 들었고 또 시티의 스카이라인도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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