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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트랑 마사지 내돈내산 픽업 샌딩 퀸스파 2월 초, 우기가 막 끝나고 건기가 시작되는 시점에서 다녀온 베트남 나트랑, 3박 4일 머무르는 내내 날씨가 얼마나 좋던지, 더운 건 1도 없고 아침, 저녁으로는 심지어 살랑살랑 시원한 바람까지 불어와 여기가 대체 베트남이 맞나? 싶었을 정도였어요. 일정이 좀 더 길었더라면 풀빌라 많은 깜란 지역의 리조트와 시내 호텔을 절반 정도씩 이용했을 것 같은데 이번 가족여행에서는 다낭, 호이안에 후에까지 가야 했던 상황이라 나트랑에서는 시내에서만 3박을 하고 왔는데요. 고민의 여지 1도 없이 이번에도 레갈리아 호텔 예약하고 도보 3~4분 거리의 카페, 맛집, 야시장 위주로 돌아다녔어요. 사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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