렛츠런파크에 들린 김에 가본 남서울화웨단지인데 오밀조밀하게 여러 가게가 몰려있어 양재와는 전혀 다르네요. 주차가 제일 큰 문제였습니다. 다만 안의 시스템은 양재처럼 잘되어 있었고 나무마다 이름표를 붙여주기도 하는 등 서비스가 좋아서 아주 마음에 들었습니다. 나무 수종이나 상태도 좋았고 다시 들릴만한 가게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