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많은 쓰레기장을 나오니, 워터폴지역의 거주지역으로 오게된다. 하나같이 개성적이고 독특하게 지어진 집들 투성이였는데 그 중에 한 집 앞에서 방금까지 주인공을 가로막았던 화난 인형과 다시 만나게된다. 무려 이 집에서 훈련용 더미로서 일하고있다고... 누구의 집인지는 모르겠지만 무예에 조예가 깊은 사람의 집으로 보였다. 집으로 향하는 냅스터블룩을 그대로 따라가면 그대로 냅스터블룩의 집까지 들어갈수 있게된다. 상당히 누추하긴했지만, 공포스러운 유령의 집인것치고는 있을건 다있는 평범한 집이었다. 냅스터블록도 설마 주인공이 진짜 집까지 놀러와줄줄은 몰랐는지, 기뻐하며 주인공을 환영했다. 평소에 헤드셋을 쓰고있는데다가 늘 음악을 듣고있고, 음악 합성일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