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의자X의 헌신" 이 2009년작이었구나... 나에게 그 큰 영화관에서 혼자 오후 3시반에 영화를 볼수 있게 해줬던, 그 영화 '용의자X의 헌신'의 한국판이다. 사실 내용도 다 기억이 안나긴 하지만, 확실히 일본판이 더 재밌었던 것만은 ... 느낌으로...알것 같다... 이요원은 이뻤어요 ㅠㅜ 아..아줌만데 ㅠㅜ 20121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