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누구나 한번쯤은 봤을법한 애니메이션인 토마스와 친구들. 꼬마기관차인 토마스가 열차로서 지내는 일상물을 소재로 하고있으며 수많은 사람들을 태워나르고, 많은 화물들을 운반하면서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고 얼마나 사람들에게 필요한 존재인지를 깨닫게해주는 훈훈한 어린이용 만화인데요.. 그러나... 이 애니메이션에서 가장 인상이 깊은 장면은 다름 아니라 바로 열차캐릭터들 그 자체, 몸체는 평범한 증기기관차 그 자체인데, 하필 사람얼굴이 가장 맨앞에 붙어있다보니 다름아니라 너무나도 기괴하여 되려 인상이 깊은 캐릭터가 되고 말았습니다. 평범한 열차에 붙은 사람 얼굴이 말도하고 표정도 짓고 하는걸보면 그야말로 기괴하기 짝이 없는데요... 저도 이 작품을 어렸을때부터 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