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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전에 "웨딩 임파서블"의 줄거리를 보고, 내가 나아정(전종서)과 이지한(문상민)의 사랑을 응원할 수 있을까?,라는 생각을 했다. 그리고 "웨딩 임파서블 8회"에서 나아정(전종서)과 이지한(문상민)이 서로의 마음을 고백하고 인정하는 걸 보면서, 나는 확신했다. 나는 이 커플, 못 받아들인다는 걸... 개인적으로 사랑은 지금 보다 더 행복하기 위해 하는 거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지금 상황 보다 힘들어질게 뻔한 사랑은, 아무리 상대방이 좋아 미치겠어도 하지 않는 게 좋다고 생각한다. 이런 생각을 하고 살고 있기에, 나아정과 이지한의 사랑은 납득 하기 어렵다. 일단 나아정은 이도한(김도완)과 계약 결혼을 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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