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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다양한 메뉴로 브런치를 주로 만들어 먹고 있어요. 간단하게 만들어 먹으려는 메뉴인데 가끔 시간이 오래 걸리는 경우도 많더라고요. 햄치즈샌드위치 만들기도 있는 재료만 넣으면 쉽게 할 수 있는 간단한 메뉴라고 생각했는데요. 막상 만들다 보니 어려운 것보다는 절대적인 시간이 많이 걸렸어요. 올해는 야채를 더 많이 먹기로 했기 때문에 채소 듬뿍 넣은 양상추샌드위치로 만들었는데요. 가운데 빵빵하게 넣었더니 몸에 좋은 재료라 그런지 먹지 않아도 뿌듯한 기분도 들었어요. 도시락으로 갖고갈 거는 아니지만 먹을 때 편하게 먹기 위해 매직랩 샌드위치 포장법으로 단단하게 싸 보았는데요. 역시 먹을 때 흐트러지지 않아 편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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