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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휴가로 가족들과 여행을 하다가 멋스러운 외관에 반해서 들려본 철원카페가 있는데요. 철원오대쌀로 만든 시원한 빙수와 맛있는 음료로 매년 여름마다 오고 싶은 곳이에요. 이날 다녀온 무이무 카페는 신철원터미널에서 걸어서 5분안에 도착할 만큼 가까웠어요. 한적한 골목길에 독채로 운영중인 건물이라서 운전을 하다가도 손쉽게 발견할 수 있었어요. 입구에는 귀여운 자전거도 놓여져 있는데요. 배경이 좋으니까 포토존처럼 자전거 앞에서 한컷 찍어보면서 인생샷도 만났답니다. 영업은 오전 10시부터 시작을 해서 오후 8시까지였어요. 연중무휴로 라스트오더는 오후 7시반까지라고 하니 방문하시기 전에 참고하세요. 출입문을 열고 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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