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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타 부스는 프리우스 프라임으로 도배가 되어 있었습니다. PHEV 타입의 세단 형식의 프리우스 프라임은 토요타가 밀고 있는 차량인 만큼 부스 중앙에 전시되어 있었는데 세단을 싫어하는 저는 프리우스 V에 관심이 가더군요. 그나저나 프리우스... 차값은 비싼데... 내장은... 진짜 답이 없네요... 바로 앞 쌍용차 부스는 G4 렉스턴을 홍보 중입니다. 코드명 Y400이었던 차는 G4 렉스턴이란 이름을 달고 쌍용의 전통있는 렉스턴의 계보를 이어 갈 생각인가 봅니다. 근데... 별로 매력있어보이지 않아요... 엠블럼은 다 다르고 뒷태는 진짜 실망... 엔진도 답 없음... 쌍용차는 웬지 날이 갈수록 퇴보하는 느낌이랄까요... 이렇게 1전시장 구경을 끝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