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천에서 잠수교까지 쉬엄쉬엄. 마침 친구도 합류. 한가롭게 평일낮에 라이딩할 날도 얼마 남지 않았군. 아침에 꾀부리지 않고 수영도 50분 한터라 다크서클이 뺨까지 내려왔지만, 시원하고 좋구만?! 편도 2시간 15분가량 걸린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