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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척의 그라프를 영입하기 위해 열흘 전부터 주력함대는그렇게 서방 해역을 돌았나보다 한 척의 우미카제를 구하기 위해 수송함대가 드럼통 속에서 또 그렇게 굴렀나보다 덕분에 근 몇 주동안 일도 제대로 못하고 잠도 설쳐가면서 이벤트를 제대로 만끽(?)했다 오래오래 살아라 다나카스 =_= ...잡설은 그만하고 이번 이벤트에서 느낀 부분들 몇 가지를 이야기해보면- 1. 이벤트 규모로 소요되는 자원을 측정할 수 없다 공식에서는 이번 이벤트의 규모를 '중규모'라고 고지했는데 사실 이 표현은 맞다고 생각합니다 이벤트 개시부터 첫 올클 소식이 들려온 것이 만 하루 밖에 걸리지 않았고 어느 정도 정보가 모이길 기다렸다가 돌입한 이벤트 해역은 생각보다 금새 클리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