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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에 넘치는 두 집사들] 리소나의 시나리오를 제외한 나머지 두 히로인의 시나리오 및 추가 엔딩 두 가지의 이야기는 메릴의 이야기를 제외하면 CG 회수용 엔딩의 수준입니다. 정말로 if의 스토리이면서도 이렇게 되면 웃기겠다~라는 이야기로서의 결말들입니다. 위의 CG는 오오쿠라 집안의 후계 계승 서열 1위로 등극하게 되는 유우세이와 그를 교육하고 돕는 입장이 되어 버린 스르가와 이온의 엔딩. 개그라고밖에 볼 수 없습니다. (웃음) 심지어 엣테의 이야기는 정말로 히로인 3명 중의 한 명이 맞을까 싶을 정도로 핵심이 되는 별개의 이야기가 없고 CG 회수용의 노멀 엔딩 + H씬 회수용인가 싶을 정도로 이야기가 빈약합니다. 본편에서의 미나토와 성격도 조금 비슷하고 차지하는 비중도 비슷하지만, 오히려 미나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