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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담동 앨리스 서윤주 역할에 소이현...!!! 전에 놀러와에 나왔던 모습을 보고 어쩜 저리 청순하고 예쁜 사람이 있나 했었다. 찾아보니 소이현이였고 늘 그렇듯이 이미지를 긁어모으던 중... 당시 모 화장품 모델이였는데 도저히 얼굴을 살리지 못하는... 아줌마 화장을 떡칠해놔서 안타까웠었다. 드라마에서도 놀러와 나왔을 당시의 여신미모가 죽는 것 같아 그냥 잊혀지고 있었다. 이번에 돌아온 부잣집 사모님 역할은 어울려어울려 ♥♥ 물론 내 개인적 취향은 청순청순이 뚝뚝 흘러넘치는 거지만 표독스럽고 눈 크게뜨고 바락바락 대들때 싸대기라도 한대 때려쥬고 싶은 밉상 캐릭터도 너무 이쁘게 잘 소화 하는 것 같다. 입고 나온 옷도 예쁘고 몸매도 너무 예쁘지만..... 난 저 얼굴이 넘 갖고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