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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야마 씨가 처음으로 이 작품을 접한 건 다수결 드라마였다고 들었습니다. 古賀朋絵役・東山奈央さん(以下、東山):네. 처음으로 이 작품을 알게 된 계기는 2년정도 전에 열린 전격문고와 niconico의 콜라보 기획, 다수결 드라마 제의를 받은 것입니다. 제목의 임팩트나 라이트노벨이란 장르이기에 러브코미디처럼 즐거운 이야기겠거니 생각했는데 사춘기의 고민하는 청춘의 감정도 자세하게 묘사된 인상이라 마음을 움직이는 작품이라고 느꼈습니다.청춘의 심리묘사나 시리어스한 부분을 그리는 점이 특징이죠.東山:캐릭터의 마음에 어둠에 한발짝 파고들어요. 사춘기 증후군으로 발생하는 괴기현상도 실제로 일어난다면 정말로 무섭겠다 싶은 증상이 많죠. 그러니까 전혀 작품을 모르는 사람한테 작품에 관한 질문을 받으면 '미스터리 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