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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작 웹툰 최신화 내용에는 난리가 났던데... 여기는 아직까지는 평온(?)한 것 같네요. 과연 작가님은 어떤 엔딩을 바라고 계신걸까요 ㅠㅠ 안녕하세요, 넵투리입니다. 2023년의 끝을 달려가면서 저도 슬슬 올해 블로그 결산 비슷한 걸 해야할 것 같은데, 마냥 그냥 보내기는 아쉬워서 미뤘던 걸 좀더 끄적이고 있습니다. '이거 마저 리뷰하고 내년을 맞이할까, 아니면 내년으로 넘길까'의 고민 속에서는 그동안의 저의 게으름에 후회만 자꾸 생깁니다. 그래도 올해 읽은 거면 올해 안으로 리뷰를 마무리하는 게 깔끔하니까요. 괜시리 작품들에게 미안하기도 하고 그렇네요. 이유는 저도 모릅니다. 그냥 그래요. 연말이라 센치해진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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