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레인보우의 아찔한 막내 조현영이 드라마에서 격정적인 키스로 화제에 올랐다. 그녀는 tvN 대표 시리즈물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 14에서 중국어 통역 겸 경리역으로 출연 중. 8월 31일(월) 방영된 7회에서 극중 박선호에게 퇴짜를 맞고 홧김에 마신 술 덕에 티격태격한 회사 동기 배우 박두식과 화끈한 키스를 저지렀다. 키스 장면에서 카메라 앵글이나 클로즈업이 꽤 노골적이지만, 두고두고 회자될 장면을 남겼음에는 분명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