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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대단히 정신을 빼고 다니고 있다... 현재 사당에서 이대로 돌아가는 중... 1) 고연전 오늘 고연전은 럭비와 축구 있길래 당연히 축구만 보러 갔다. 처음으로 올림픽대공원 가는데 연대생과 고대생들로 가득차서 깜놀했다. 그리고 좀 시간이 다 되어서 들어가니 우리과 자리도 어딨는지 몰라 헤매면서 응원하고 애들이랑 거의 두시간을 경기관람과 응원을 더불어서 한다고 앉아있질 못했다. 두시간의 혹독한 응원다이어트라고 볼 수 있다능... 축구는 아주 아쉽게 3:2로 연대가 이겼다. 응원은 고댜가 더 잘 했는데 ㅜ 완전 아쉬웠다... 연대에 특급 에이스들이 골키퍼 포함해서 4명은 있었던 거 같다 ㅜ 응원에서 당연히 무한도전의 유재석, 노홍철, 정준하, 박명수 아찌가 있어 고대가 우월했고 ㅋㅋ